2시즌간 '무관'…개막전 극적인 역전우승 감격 누려최나연(28·SK텔레콤)이 1일(한국시간) 열린 LPGA투어 2015시즌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 AFP=News11일 열린 LPGA투어 2015시즌 개막전 코츠 챔피언십에서 최나연이 우승을 확정한 순간, 박인비 등 한국 동료들이 샴페인을 뿌리며 축하해 주고 있다. ⓒ AFP=News1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