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올해 결승전에서 패한 것은 지난 9월 코리아오픈이 유일하다. 안세영에게 아픔을 준 선수가 야마구치다. ⓒ News1 김영운 기자단일 시즌 최다인 '11승'에 도전하는 안세영. 그에 앞서 야마구치에게 진 빚을 갚아야한다. ⓒ AFP=뉴스1관련 키워드안세영야마구치월드투어 파이널관련 기사왕중왕전도 승승장구 안세영, 미야카지에 2-0 완승…4강 확정안세영, 역대 최다 '시즌 11승' 시동…왕중왕전 첫 경기서 승리'셔틀콕 여제' 안세영, 3년 연속 BWF 올해의 여자 선수 선정안세영, '왕중왕전'이 특별한 또 하나 이유…"잘 만났다 야마구치"안세영,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시즌 10승까지 2승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