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례 대회서 금메달 9개 수확…최민정·김길리·임종언 활약 500m 출전권 1장 놓쳐…상향 평준화 속 최종 담금질 나서
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임종언은 남자 1,000m애소 우승, 김길리는 여자 1,500m에서 우승했다. ⓒ News1 김명섭 기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 김길리.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임종언이 2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종언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25초87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025.12.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