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악몽' 지운 황선우 "메달 못 땄지만 80점, 자신감 얻었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개인 최고 기록 근접
"내년 아시안게임 준비에 좋은 발판 마련"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마친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 황선우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025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마친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 황선우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8.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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