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에 가린 보석' 서승재-김원호, 세계를 놀래킬 도전이 시작됐다

올해 초 재결합…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 기염
'복식의 달인' 박주봉 감독 조련 이후 더 안정감

본문 이미지 - 재결합 7개월 만에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서승재(오른쪽)-김원호조가 '슈퍼 슬램'에 도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재결합 7개월 만에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서승재(오른쪽)-김원호조가 '슈퍼 슬램'에 도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본문 이미지 - 안세영의 화려한 성과에 주목도가 떨어지지만, 서승재-김원호의 행보도 충분히 눈부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안세영의 화려한 성과에 주목도가 떨어지지만, 서승재-김원호의 행보도 충분히 눈부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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