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위 페굴라와 2시간 26분 접전 끝에 1-2 패사발렌카-페굴라 결승 격돌여자 테니스계에 10대 돌풍을 일으킨 필리핀의 이알라.ⓒ AFP=뉴스1제시카 페굴라. ⓒ AFP=뉴스1관련 키워드테니스WTA투어이알라마이애미오픈서장원 기자 '9경기 8패' 시카고 불스, 클리블랜드 제압…반등의 서막?프로농구 LG 유기상,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투표 1위관련 기사'19세' 필리핀 테니스 신성 이알라, 세계 2위 시비옹테크 제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