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진서 9단의 시간이 왔다…어게인 ‘신상하이 대첩’ 기대

한국 신진서 9단만 생존…중국 2명 이겨야 농심배 5연패
직전대회 상하이 최종전 5연승 거둔 신 9단의 매직 다시 보고파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신진서 9단(오른쪽)과 홍민표 감독. (한국기원 제공)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신진서 9단(오른쪽)과 홍민표 감독. (한국기원 제공)

본문 이미지 - 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하는 신진서 9단.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
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하는 신진서 9단. /뉴스1 ⓒ 뉴스1 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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