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일본과 결승…빙속도 메달 레이스 시작 프리스키 이승훈·스노보드 이채운, 금메달 도전
7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와 장성우가 역주하고 있다. 2025.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이 5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 스피드 스케이트 오벌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5.2.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성지훈과 김경애가 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5.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나선 한국 선수단이 순항하고 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첫 단추를 잘 끼웠고, 컬링 믹스더블은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8일 오전 10시 필리핀을 꺾고 올라온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혼성 계주 결승은 8일 오전 11시부터 열린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