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투사 후손' 허미미, 아쉽지만 값진 銀…유도 첫 메달 [올림픽]

女 57㎏급 결승서 세계 1위 데구치에 석패
日 국적 포기 3년 만에 올림픽 메달 수확

본문 이미지 - 대한민국 유도대표팀 허미미 선수가 29일 오후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토너먼트 8강 몽골의 르카그바토구 선수와의 경기에서 절반승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박정
대한민국 유도대표팀 허미미 선수가 29일 오후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샹 드 마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유도 여자 -57kg 토너먼트 8강 몽골의 르카그바토구 선수와의 경기에서 절반승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2024.7.29/뉴스1 ⓒ News1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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