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이치로 스즈키. ⓒ AFP=뉴스1관련 키워드펠프스ESPN메시르브론우즈이치로오타니권혁준 기자 '3연패 탈출' 삼성 박진만 감독 "폭염 날린 디아즈 결승포 칭찬"'고의볼넷'에 자극받은 삼성 디아즈 "내 방식대로 보여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