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과 랭킹 포인트 몰수알렉산더 즈베레프(왼쪽) ⓒ 로이터=뉴스1안영준 기자 자선행사 1개+국제대회 5개…삐약이 신유빈, 쉴 틈 없는 겨울나기당구 서서아, 세계 여자9볼 선수권 우승…김가영 이후 13년 만에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