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8시25분쯤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2019 광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합수식이 진행돼 사람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2019.7.12/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는 194개 나라에서 만 5천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2019.7.1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