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이동준(오른쪽)이 형 이승준에 이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