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정재근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결승전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에서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심판판정에 격렬히 항의하고 있다. 이어 흥분한 정재근 감독은 심판을 불러세우고 코트로 난입해 심판을 때리려는 제스처와 함께 다른 심판에게 다가가 머리로 들이 받았다. 정재근감독은 이대회 첫 퇴장을 당했다.2014.7.1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나연준 기자 국내방송 2024년 매출 18.8조원…2년 연속 역성장커피부터 건강검진까지…SKT, 새해 맞아 T멤버십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