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무너뜨린 전희철 감독 "준비한 공격 잘 됐다"

2027 농구 월드컵 예선 1차전 중국 80-76 제압
'33점' 이현중 "동료들 덕분에 3점슛 9개 성공"

남자 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임시로 잡은 전희철 감독. (FIBA 제공)
남자 농구대표팀 지휘봉을 임시로 잡은 전희철 감독. (FIBA 제공)

본문 이미지 - 이현중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 3점 슛 9개 포함 33점 14라운드로 활약했다. (FIBA 제공)
이현중은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 3점 슛 9개 포함 33점 14라운드로 활약했다.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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