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화력에 무너진 한화 마운드…김경문 '잠실 악연' 못 끊었다[KS2]

1회초 4점 선취하고도 대거 13실점…믿었던 류현진 '와르르'
아쉬웠던 투수 교체 타이밍…김경문 감독, KS 잠실 12전 전패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박동원이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터뜨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박동원이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2점 홈런을 터뜨린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구원투수 김범수가 4회말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구원투수 김범수가 4회말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5.10.2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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