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한화 엄상백 상대 홈런…PO 최고령 기록"이 나이에도 PS에 주전으로 뛸 수 있어 뿌듯"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9회초 2사 1루 상황 삼성 강민호가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5.10.1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승리하며 선발투수 최원태가 강민호 포수와 기뻐하고 있다. 2025.10.1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야구삼성라이온즈강민호서장원 기자 1년 전 '고깃집 알바' 롯데 박찬형…"나에게 '수고했다' 말해주고파"이정후 "WBC서 만날 오타니, 이젠 신기함보다 싸워야 할 상대"관련 기사류지현 대표팀 감독도 '김서현 살리기'…"마음의 짐 덜어내야"한화, 삼성 잡고 19년 만에 KS 진출…문동주 시리즈 MVP[PO5](종합)벼랑 끝에서 되살아난 폰세-와이스, 19년 만에 KS 진출 견인[PO5]“LG 나와라”…한화, 삼성 잡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PO5]한화 vs 삼성 플레이오프 5차전 매진…PS 32경기 연속 만원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