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이닝 53구 역투' NC 김영규 "마지막에 웃는 팀이 우리였으면"

2회 등판해 LG 타선 꽁꽁 묶어…"집중해서 막는다는 생각 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김영규가 문보경을 삼진 아웃 잡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5.10.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NC 김영규가 문보경을 삼진 아웃 잡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5.10.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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