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단 후 부상에 발목…"선수가 먼저 퇴단 의사"키움 퇴단 의사를 밝힌 장필준.(키움 히어로즈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키움장필준웨이버 공시서장원 기자 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1000만 러너 시대, '장비빨'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