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응원 받으며 1회 도중 그라운드 떠나김재호(왼쪽)가 6일 열린 KBO리그 잠실 KT 위즈-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초 교체 투입된 박준순에게 유니폼 상의를 건넨 뒤 포옹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제공)김재호는 6일 열린 KBO리그 잠실 KT 위즈-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출전해 은퇴 경기를 치렀다. (두산 베어스 제공)관련 키워드김재호두산 베어스은퇴 경기박준순이상철 기자 SK, 선두 LG에 22점 차 대승…'최하위' 현대모비스 7연패(종합)패배 잊은 하나은행, 파죽의 6연승…'598경기' 김정은 최다출전 2위관련 기사'허슬두' 로망이던 박찬호, '내야 중심축' 원한 두산에 안기다구본혁·김재환·오선우·로하스, 7월 '씬-스틸러상' 후보 선정투타 영건 최민석·박준순 맹활약…'9위' 두산이 활짝 웃었다조성환, 두산 대행 후 첫 '친정' 부산 방문…"우리도 좋은 야구 하자"삼성 후라도·KT 헤이수스·롯데 데이비슨 박세웅 1군 제외…엔트리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