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kt 유한준의 유격수 앞 땅볼을 수비하고 있다. 2021.10.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두산야구김재호은퇴식특별엔트리등록서장원 기자 '타격왕 출신' 맥닐, 트레이드로 메츠 떠나 애슬레틱스행'송성문 영입' SD 단장 "팀에서 다양한 역할 해줄 것"관련 기사'허슬두' 로망이던 박찬호, '내야 중심축' 원한 두산에 안기다'불꽃야구' 유희관, 연천미라클 전에서 선발 등판…명예회복 도전정수빈 가는 길이 두산의 역사…구단 역대 최다 1795경기 출장 신기록구본혁·김재환·오선우·로하스, 7월 '씬-스틸러상' 후보 선정투타 영건 최민석·박준순 맹활약…'9위' 두산이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