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황재균·'선발' 이용찬…시험대 오른 이들의 선택

2025.03.08 오전 06:00

포지션·보직 과감한 변화…2루수 송성문·포수 강백호도 눈길
부상서 돌아온 소형준 선발 테스트…키움 김건희, 포수 컴백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변모한 KT 위즈 황재균. /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하는 NC 다이노스 이용찬.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 —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하는 NC 다이노스 이용찬.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3루수에서 2루수로 이동한 키움 송성문.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 3루수에서 2루수로 이동한 키움 송성문.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KT 강백호가 26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연습경기에 앞서 포수 훈련을 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KT 강백호가 26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 연습경기에 앞서 포수 훈련을 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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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