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졸 최다 19세이브 세우며 신인상 영예"2년차 징크스 의식 안 해, 마무리 부담 이겨낼 것"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택연이 36일 간의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마치고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3.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8회초 두산 구원투수 김택연이 역투하고 있다. 2024.10.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두산 베어스김택연이상철 기자 '황금장갑' 외야수 경쟁 치열…안타왕 레이예스, 2연속 수상 안갯속빙속 정재원, ISU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 은메달관련 기사이승엽 두산 감독, 최지강 복귀에 반색…"불펜 걱정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