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부상 여파로 등록…"생각 안했는데 좋은 기회 와"대수비 혹은 대타 역할…"나가서 사고만 안 치면 돼"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삼성 1번타자 김현준이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야구삼성서장원 기자 프로농구 LG, 현대모비스 꺾고 단독 선두…KCC는 공동 3위 도약(종합)삼성생명, BNK 꺾고 공동 3위 도약…신한은행은 KB 잡고 3연패 탈출(종합)관련 기사'대표팀 투수 조장' 원태인 "도쿄돔 압박감 크겠지만 그 자체가 경험"류지현 대표팀 감독도 '김서현 살리기'…"마음의 짐 덜어내야""우승상금 10억"…'피지컬:아시아' 파퀴아오·휘태커와 국가대항전(종합)'데일리 MVP' 삼성 최원태 "좋은 팀에 와서 승리…팀원들에게 고마워"[준PO1]홈런으로 점수 뽑는 삼성…김영웅, 3회 달아나는 투런포[준P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