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공동시구에 나선 김응용 전 감독과 김성근 전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오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김응용해태 타이거즈KIA 타이거즈한국시리즈규현문대현 기자 '세 번째 GG 수상' 구자욱 "(김)영웅·(이)재현아, 내년에 같이 오자"'아쉬운 2위' SSG 박성한 "팬·구단에 죄송…내년 압도적으로 받겠다"관련 기사KIA vs 삼성 KS 1차전, 가을비 심술에 '66분 지연' 개시(종합)42년 역사에 임기 채운 감독 단 한 명…'타이거즈 잔혹사' 이번엔 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