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구자욱이 1회말 2사 2루에서 디아즈의 적시 2루타 때 득점 후 팀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10.1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구자욱이성규삼성 라이온즈플레이오프프로야구현장취재문대현 기자 안세영, 월드 투어 파이널 2차전서 야마구치에 1-2 패메츠, 소토 영입 공식 발표…'15년 1조원' 역대 최고액 계약관련 기사최원태 보낸 LG, 이제는 '선택의 시간'…삼성에서 데려올 선수는약팀 예상 깨고 준우승…'성공적 세대 교체' 삼성, 강팀 뼈대 세웠다삼성, 3차전 라인업 그대로…박진만 감독 "장타력 살아났다"[KS4][뉴스1 PICK]홈런 '쾅쾅쾅쾅' 대구의 삼성은 달랐다… KS 시리즈 첫 승'결승포' 삼성 이성규 "평생 기억에 남을 홈런, 자신감 커졌다"[K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