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통합 우승을 일궜던 LG 트윈스.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2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맞붙는 이강철 KT 감독과 염경엽 LG 감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3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KT는 두산을 1-0으로 이겼다. 전날 4-0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두산을 잡아낸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10년째 되는 해 첫 업셋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는 오는 5일 잠실 구장에서 정규 시즌 3위 팀 LG 트윈스와 1차전을 치른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현장취재준POLGKT염경엽이강철권혁준 기자 김연경 굳건, 약점 보완…흥국생명, 초반부터 독주 체제[V리그포커스]복귀 첫 시즌 국내 평정한 윤이나, 28일 출국…미국 무대 도전관련 기사'부상 투혼' 삼성 구자욱 "이 정도는 참고 해야…출전 문제없다"[PO2]'엘린이' 임찬규 "삼성과 PO서 22년 전 KS 패배 설욕할 것"[준PO5]KT 이강철 감독 "진짜 벼랑 끝 승부, 불펜 투수들 다 대기" [준PO5]'결승 홈런' 오스틴 "마음 비우고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준PO3]확 바꾼 KT, 로하스 1번-강백호 2번에 오재일 4번-황재균 5번[준P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