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1선발 필요했던 LG, 켈리 대신 에르난데스 20일 빗속 고별식…5년여 함께한 LG 선수들도 눈물
20일 LG 트윈스과 고별식을 가진 켈리 (LG 트윈스 제공)
20일 LG 트윈스과 고별식을 가진 켈리 (LG 트윈스 제공)
20일 LG 트윈스과 고별식을 가진 켈리. (LG 트윈스 제공)
LG 외국인 선수 오스틴과 켈리(오른쪽)가 지난해 10월4일 오후 부산 시내 한 호텔에서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종료 후 열린 정규리그 우승 행사에 참석해 샴페인을 터뜨리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LG 트윈스 제공) 2023.10.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