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첫 타석에서 KT 조이현 상대 1점 아치삼성 라이온즈 박병호가 친정팀 KT 위즈를 상대로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박병호KT삼성권혁준 기자 '13안타 폭발+쿠에바스 역투' KT, 삼성 10-3 대파…2연패 탈출KIA 최지민, NC 최정원 헬멧 맞혀 '헤드샷 퇴장'…올 시즌 5번째관련 기사'7-1로 앞서다 노게임'…삼성 박진만 감독 작심발언 "선수들만 피해"KT 만난 박병호, 홈런포 무력시위…마지막에 웃은 '1볼넷' KT 오재일'홍현빈 끝내기 3루타' KT, 삼성에 5-4 역전승삼성 박병호, '친정팀' KT 상대 선발 출격…박진만 감독 "부담감 이겨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