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시절 작은 홈구장서 만개…4년 연속 홈런왕 기염라팍, 좌중간 107m로 목동보다 짧아…첫 경기부터 대포넥센 히어로즈 시절, 목동구장을 홈으로 쓰며 리그를 평정했던 박병호. / 뉴스1 DB ⓒ News1 박정호 기자넥센 시절의 박병호. /뉴스1 DB ⓒ News1 오대일 기자박병호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회 솔로홈런을 때리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관련 키워드박병호목동키움넥센삼성라팍홈런권혁준 기자 고시엔 출전했던 日 고교야구 감독, 韓 소프트볼 유망주 육성 나선다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회 공식 출범…첫 번째 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