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가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진행한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마중 나온 아내 하원미와 집으로 향하고 있다. 2024.2.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추신수인천공항ssg현장취재프로야구류현진문대현 기자 [하얼빈AG] '얼음 도시'에 핀 '라일락 꽃'…아시아 겨울축제 개막(종합)여자농구 하나은행, 연장 접전 삼성생명 꺾고 3연승…PO 불씨 살렸다관련 기사[뉴스1 PICK]"다시 태어나도 야구 할 것"…24년 프로생활 마감하는 추신수첫 캠프 마친 SSG 이숭용 감독 "젊은 선수들 활약에 즐거운 고민 빠져"쇄신 내건 '이숭용호' SSG, 플로리다 캠프 마무리…"기대 이상의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