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A 계약 1년 남기고 LG와 다년 계약 체결 LG, 2차 드래프트 앞두고 보호선수 1명 아끼게 돼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6대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LG 주장 오지환이 시상식에서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LG 트윈스는 지난 1월19일 오지환(오른쪽)과 6년 총액 124억원 조건으로 다년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