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병규 보며 야구선수 꿈 키워…"아버지는 내 우상" '야구인 2세' 관심·부담 필연…"이정후 선배같은 선수 되고파"
14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 2라운드 전체 20위로 지명된 '적토마' 이병규 삼성 라이온즈 코치의 아들 이승민(휘문고)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9.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017년 이병규의 은퇴식 당시 함께 했던 이승민(왼쪽에서 세 번째). (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