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키움전 8회 만루 위기서 진기명기 수비 펼쳐 LG 5연승 기간 홈런 3방 "전혀 의식 안 했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2사 만루 키움 대타 이형종의 내야뜬공 때 LG 포수 박동원과 3루수 문보경이 포구하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뜬볼 타구는 바운드되지 않고 문보경의 손에 잡혀 무실점으로 이닝 종료됐다. 2023.8.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3회말 2사 2루 LG 문보경이 역전 투런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2023.8.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