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출전한 2006 WBC 생생…선발 자체가 영광""월드컵 보며 감명…야구 대표팀 이미지 쇄신하고파"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이정후.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관련 키워드WBC이정후권혁준 기자 '타마요 4쿼터 맹폭' LG, 가스공사 잡고 3연승 선두 질주팀 승리에도 웃지 못한 '2년차' 윤하준 "팀 활력소 돼야 하는데…"관련 기사'오직 WBC 우승' 미국 야구대표팀, MLB 양대 사이영상 모두 발탁류지현 감독 "이정후,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WBC 출전 기대"이정후 "WBC서 만날 오타니, 이젠 신기함보다 싸워야 할 상대"'은퇴' 오승환, 일구대상 수상…원태인·송성문, 최고 투수·타자상후배 사랑도 남다른 이정후, '등번호 51번' 문현빈에게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