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소금 같은 박정음의 은퇴 "열심히 했기에 후회도 없다"

키움 퓨처스팀 작전 및 주루코치로 선임
성실하고 근성 있는 플레이로 사랑 받아

박정음(왼쪽)은 2021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했다. 2019.10.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정음(왼쪽)은 2021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했다. 2019.10.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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