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SSG와 재계약으로 동갑내기 다시 경쟁오승환 "내가 먼저 우승할 수 있도록…"삼성라이온즈 오승환이 2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 홀에서 열린 ‘2021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올해의 투수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왼쪽부터), 추신수, 이대호가 3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야구야 고맙다' 저자 공동사인회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1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이상철 기자 SK, 대만 원정서 푸본 꺾고 EASL 3연승…A조 선두 도약'김연경 시구' 응원 받은 흥국생명, 시즌 첫 3연승 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