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LG 감독 "박세혁 미안해…큰 부상 아니길"

2021.04.16 오후 10:45

두산 박세혁, LG 김대유 공 얼굴 맞고 쓰러져
LG 켈리 "빠른 쾌유 기원…건강하게 돌아오길

본문 이미지 -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박세혁이 LG 김대유의 사구에 얼굴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박세혁이 LG 김대유의 사구에 얼굴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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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