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놓친' 박병호, GG서 설욕 여부도 관심사개인통산 10번째 '황금장갑'에 도전하는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 ⓒ News1 최창호 기자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놓고 맞붙는 박병호(왼쪽)와 테임즈. ⓒ News1 신웅수 기자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