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3차전] '최강 불펜' 삼성, 오승환 없어도 강했다…임창용, PS 최고령 SV

본문 이미지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7일 오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삼성 투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성환, 오승환, 안지만,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구단 제공)2014.11.7/뉴스1 ⓒ News1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7일 오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삼성 투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성환, 오승환, 안지만, 임창용. (삼성 라이온즈 구단 제공)2014.11.7/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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