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러브 4회, 포수 최다 314홈런은퇴 후 퓨처스 감독으로…야구 인생 '2막' 시작22일 은퇴를 결정한 박경완(41). (사진-SK 와이번스 홈페이지). © News1 관련 키워드박경완SK권혁준 기자 '신인상+황금장갑' 석권한 안현민…동기 박영현 "03즈 힘 보여주자"'양효진+김희진 10블로킹 합작' 현대건설, 페퍼 꺾고 3연승 행진관련 기사 [프로야구] '은퇴 선언' SK 박경완, '퓨처스 감독 선임''넘버원' 박경완, 은퇴…"위대한 포수,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