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키 7이닝 2실점 호투…타점도 올려'곤잘레스 2홈런' 등 타선 폭발아드리안 곤잘레스(LA 다저스)가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3회 결승 솔로홈런을 친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다저스는 6-4로 승리해 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 AFP=News1 권혁준 기자 '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김단비 24득점' 우리은행, 박지수 빠진 KB 제압…5위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