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공백 끝내나 했더니"…후보자 연쇄 낙마에 여가부 뒤숭숭

강선우 청문준비단 해산…'수고하셨다' 감사 인사
조직 피로 누적…성평등가족부 개편 동력 약화 우려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2025.7.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2025.7.1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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