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에"…지난해 극단적 선택 1.2% ↑ 'OECD 2배 이상'
10대 10.1%, 20대 8.5% 급증…10만명당 자살률 80세 이상 가장 높아
복지부 "전문가들, 코로나 장기화 영향 본격화하는 2~3년간 급증 우려"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적어 놓은 응원의 메시지가 붙어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