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 행사서 배우 한지민이 편지 대독배우 한지민이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9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서 피해자 유족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대독하고 있다. 2019.8.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이재상 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샤넬 2026 공방 쇼한국해비타트, 신소율 홍보대사의 '기념일후원' 캠페인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