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교통사고 날까 불안했는데"…수서서, 대곡초 등하굣길 새단장

4년 동안 4차례 교통사고…갓길 수준 위험천만 통학로
사유지·예산 문제 얽힌 '어른들의 사정' 아이들 위해 해소

본문 이미지 - 대곡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모습. 왼편은 등굣길 개선 공사 이전, 오른편은 이후의 모습이다. 2025.08.22/(수서서 제공)
대곡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모습. 왼편은 등굣길 개선 공사 이전, 오른편은 이후의 모습이다. 2025.08.22/(수서서 제공)

본문 이미지 - 안전 통학로 공사 후 대곡초 학생들이 새단장한 등굣길 위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2/(수서서 제공)
안전 통학로 공사 후 대곡초 학생들이 새단장한 등굣길 위에서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22/(수서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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