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반복적 연금 개혁은 계속…'공론화기구 제도화' 목소리
21대 연금 공론화委, 미래 세대 배제해 공정성 논란…개혁안 수용 여부도 미정
"공론화기구 상설화 ·법적 근거 마련하고 결과 수영 여부 명확히 규정해야"

김상균 연금개혁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연금개혁 공론화에 참여한 시민대표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4.2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