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인정하고 희생자·유족 존중해야"

진상규명·책임자 조치·재발책 수립 입장 제시

본문 이미지 -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200시간 집중추모행동 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촛불갤러리로부터 받은 가족 그림을 품에 안고 있다.  2023.5.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이 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200일 200시간 집중추모행동 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촛불갤러리로부터 받은 가족 그림을 품에 안고 있다. 2023.5.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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