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부터 발효서울과 경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강추위에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두른채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떨어지며 대체로 춥겠다고 밝혔다. 2025.12.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기상청날씨한파특보김종훈 기자 성탄절 맞아 인파 몰린 성당·교회…"건강하기만 해도 감사"금요일 최저 -17도 '한파'…낮에도 영하 머물듯[내일날씨]관련 기사강원도 전역 한파특보…오후 9시 발효전북 서쪽엔 대설예비특보, 동쪽엔 한파특보질병청 "한랭질환 사망자 발생…어르신 추위 각별히 주의"동짓날 아침 최저 -13.5도·서울 -5.3도…추위 언제까지'동지' 최저 영하 10도…낮에도 10도 밑돌아 '쌀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