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지난해 11월 6일보다 9일 빠른 것이다. 상고대(수빙)는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현상이다.(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28일 제주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지난 27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상고대가 피었다. (덕유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0.28/뉴스1 ⓒ News1
지난 27일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은 기온이 영하 5.3도까지 떨어지고, 94%의 습도가 형성되면서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등 주능선에 상고대가 생성됐다.(덕유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0.28/뉴스1 ⓒ News1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28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겨울 외투와 모자 차림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기상청은 28일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첫얼음, 첫서리가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28일 제주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한라산국립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향적봉에 금년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아침 08시 20분 설천봉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고, 100%의 습도가 형성되면서 덕유산 향적봉(1614m), 대피소 등 주능선에 올해 첫 상고대가 생성됐다.작년 대비 한 달 가까이 빠른 시기에 상고대가 피며 이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향적봉에 금년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27일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향적봉에 금년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고 27일 밝혔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기상청은 28일 서울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첫얼음, 첫서리가 관측되었다고 밝혔다.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8/뉴스1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외투를 입은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5.10.28/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